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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강님 데프트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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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053041_1162161_600_648.jpg 애슐리강님 데프트 인터뷰 내용
https://youtu.be/7DIBKpMbyA4



(간략하게 적은거라 초큼 다를 수 있음)

Q: 소감
A: 경기력이 좋았으면 3ㄷ0 가능했을듯. 3경기때 마지막에 죽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작년 담원에게 선발전에서 졌기에 복수한 것 같다.


Q: 2ㄷ0에서 2ㄷ2가며 불안하셨나
A: 감독님이 피드백 잘해주셔서 그 부분에서 실수 안하면 이길거라 생각했다.


Q: 5경기 역킬
A: 상대가 전령치길래 채굴시도. 치기전부터 뒷텔각 생각했고, 순식간에 타니까 죽을거라 생각했는데, 아펠리오스가 사기고 미스포춘의 실수로 잡았다.


Q: 졌으면 어땠을것 같나
A: 졌으면 3경기가 많이 생갔났을것 같다. 이겨서 다음 경기 생각하며 잘 것 같다.


Q: 신인이 많아서 불안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다들 잘해주고 있다 어떤 기분이 드나
A: 한경기 한경기 이겼을 때 애들이 좋아하는거 보는 재미로 산다. 자기보다 훨 기뻐하기에 옛날 자신으로 돌려 보내는것 같다


Q: 삼성 때, 막내로 랩하는 캐릭터였다가 맏형이 됐다. 어떤가
A: 조금씩 느끼고 있다. 형들이 어느 순간 없어졌다. 주변에는 없지만 힘들때나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어서... 내가 나이가 든걸 느끼는것 같다.


Q: 그래도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계속 연락하시는것 같다
A: 요즘은 폰, 스코어, 스맵 선수들과 자주 연락하고 있는것 같다.


Q: 다른 팀원들 얘기 들으니까 맏형 역할을 잘 하고 계신것 같다.
A: 자신의 행동이 팀원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것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 자기가 막내때 형들이 한 행동을 보며 생각했던것을 떠올리며 피하려고 함


Q: 메세지북 열심히 읽으시던데, 어떠셨나.
A: 내편이 없다고 느낄 때가 가끔씩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저런 메세지북들 보내주시는거 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커뮤니티 보면 저를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글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직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는구나 하고 버틸 힘을 얻는다.


Q: 유독 기억에 남는게 있나.
A: 오늘 읽은 건 아닌데, 어느 분이 자신이 그분을 실망시킨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셨다. 스스로 팬분들을 실망시킨적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걸 보고 힘이 났다.


Q: 다음 경기가 T1이다. 개인적인 각오는 있나
A: 팀 생각 자체가 완벽하게 해보고 지면 배워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잘하고 후회없이 할 생각. 물론 지면 후회가 남겠지만, 완벽하면 이길 것 같다.


Q: 데프트 선수는 잘하실 것 같다
A: T1만 이기면 우승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준비한것 다 보여드리고 싶다. 못 보여드리고 지고 싶지는 않다. 할 수 있는거 다해보면 이길 것 같다.


Q: 하시고 싶은 얘기는 있나
A: 5경기 까지 마음 졸이며 보셨을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고 다음 경기도 5경기 까지 갈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결승 가보고 싶습니다.


 데프트 ㅎㅇㅌ 말 잘하는 알파카 ㅎㅇㅌ

Tx8vL490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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