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고3때부터 2년반가량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그치만 재직자 전형?같은건 3년 이상만 가능하다고 들어서
포폴전형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포폴 및 자소서에 쓰일 자료들이 개인작이나 학교생활에 관련된것들이 아닌 회사 작업물이 주를 이룰것같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만든 작업물을 포폴로 사용하는것이 괜찮은지 헷갈립니다. (작업진행과정을 정리한 파일이나 웹에 게시된 제가 작업한 작업물을 일부 크롭해오는 방식 등)
그리고 완성본의 경우엔 제가 작업을 했단것을 따로 인증해야할 무언가가 따로 필요한가요?
현재는 퇴사를 했기에 편집이 가능한 파일을 가지고 있진 않으며 웹에 완성본이 게시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진행했었던 작업물을 소개할때 제가 소속했던 회사의 이름을 언급하면 안되는건 알고있는데
작업물이 게시되어있는 플랫폼 이름이나 참가한 작품명명을 그대로 노출해서도 안되는게 맞나요?
아니면 초성처리 (ex. N사 작업물1 / K사 작업물1)를 하면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