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준자격을 보면 전국.지방기능경기대회가 포함되어있는데 왜 1등이 아니면 전국대회도 지방대회랑 같은 취급을 하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지방대회와 전국대회의 차이가 정말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방 금메달이 전국에서 장려도 못받는 경우도 있던데... 솔직히 같은 50점에 있어서 좀 화가 나긴했는데 이유라도 듣고싶네요. ^^ 노력의 차이도 있는데 ... 너무하네요 T_T 학생은 그러려니 하고있지만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면 다른 가산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뭐 제가 따져봤자 변하는건 없을테고 이유만 듣고, 다른 가산점이 있는지 알려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경쟁률이 쎄다고 들어서 가산점이 지방과 같은 취급이니 학생이 걱정됍니다. 

답변 답-

하하; 그런가요? ^^ 제 생각이 짧았을수도 있었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라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전국 금메달이 지방에서 장려를 못받는다? 아~주 잘못 알고계시는군요 ^^ 제발 이런 지원자격을 넣으려면 잘 알고 넣었으면 합니다. 지방대회는 그 경기도 내에 속한 사람들만 참여가 가능하고 지방대회 동메달 이상을 따야 비로소 전국대회를 나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노력과 자세라고요? 네 틀린거 없죠. 지방대회부터 수상한 모든 사람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따기위하 노력은 다 같으니까요. 그래도 구분할건 구분해야죠... 지방대회와 전국대회... 같다고요? 점수로 순위를 메기는 대학 입시인데 지방과 전국의 차이를 두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전국을 향한 야망이 어떻게 됩니까 이 학교에서 짓밟히라는 건가요? 물론 대학은 많죠. 하지만 이 청강문화산업대학도 대학은 대학.. 많은 학생들이 원해요. 지방을 넘어 전국위에 당당히 서게된 수상자들이 지방에서 멈춘 자들 아래로 가게 되면 이건 정말 분한 일입니다. 분할 수 밖에요. 어쩔 수 없이 분합니다. 특별전형이라 하면 그 스펙에 따라 내신이 낮더라하도 역전이 가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도저히 특별 전형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대충 30점 50점에 박아놓은것같아요. 그냥 이런 점에 아쉬움을 담아 쓴 글이니 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합니다. 하지만 세겨두셔야 할 것입니다.